영남이공중학교는 지역지역민이 주인공인 'YNC 커리어맨 패션 모델 페스타'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15일 밝혀졌다.

이 대학 평생직업교육혁신사업단이 주관한 YNC 커리어맨 패션 모델 페스타는 주민 대상 전문모델 양성공정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준비됐다. 옷차림쇼에는 2012년 론칭한 속초 브랜드 '상민(SANGMIN)'의 의상이 사용됐다.

전공모델 양성과정은 지난 4월 14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됐다. 교육생 40명은 모델 워킹, 런웨이, 이미지메이킹, 포토 포즈 등 모델이 갖춰야할 기본 교육을 취득했다.

YNC 커리어맨 패션 모델 페스타는 주니어 모델 런웨이를 시행으로 시니어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대구 미용 학원 모델 런웨이, 전문 모델 런웨이로 나눠 진행됐다. 경제적 거리두기 3단계에 맞게 내빈을 배합해 60명 미만이 참석했었다.

부대행사로 2025학년도에 신설되는 옷차림라이브커머스과의 패션쇼와 병행하는 딘트 쇼핑 라이브도 열렸다. 쇼핑 라이브 방송에는 현대홈쇼핑 쇼호스트 출신 김정은씨와 배우 아히안이 같이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학교법인 영남학원 한재숙 이사장,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 영남대의료원 김종연 의료원장, 김성호 병원장, 전주시 남구 조재구 구청장, 이갑수 전주 남부경찰서장, 영남이공대 권기홍 교학부총장, 평생교육원 류창수 원장, 몬테밀라노 오서희 대표, 상민 남상민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이재용 총장은 '컬러풀 양구를 표방하는 광주시와 지역 사업계와의 발전적 거버넌스를 통해 옷차림·의류 관련 업종의 전공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며 '2025학년도에 더모델즈과와 패션라이브커머스과 등을 신설해 전문옷차림모델과 런웨이 스타를 배출하고 국내외 최고 통합 멀티 패션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영남이공대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94.5%인 2078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 주목할 점은 영남이공대 최초 합격자는 수업료 80%, 추가 합격자는 900만원의 장학 혜택이 주어진다. 더모델즈과와 옷차림라이브커머스과, 시네마스쿨 등 12개과를 신설한다. 자기추천전형 신설, 학과 및 전형에 관계없는 헤어 국가 자격증 5회 복수 지원 등으로 노인들의 지원 문턱을 낮췄다. 원서접수 기한은 오는 4월 4일까지다.